3만원에 이 퀄리티?! 완전 좋아옹 일단 탄탄하고 어느정도 두께도 있어요 완전 고급스러운 느낌은 못 주지만 3만원 그 이상의 퀄리티는 되는 것 같아여 잠그고 풀고 다 해봤는데 잠궈도 어디하나 불편하지
않았고 66 초반까진 편하게 입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입었을 때 단추 매는것보다 푸는 걸 선호하긴 했어요
약간 그레이쉬한 느낌의 청바지일 줄 알았는데 그냥 딱 청바지예요! 사진은 형광등 기준이고 햇살 아래에선 모델컷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워싱 예쁘게 들어가있구 엄청 깔끔한 라인이예요! 이번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허리랑 허벅지가 다 맞는 바지가 첨이예요 ㅠㅠㅋㅋ 아님 이 바지가 잘 빠진건가? 암튼 아뜨랑스 제작답게 진짜 쫀쫀하구 좋아요! 말랑쫀쫀한데 보정은 잘 되는 느낌? 너무 마음에 들어요!